반응형 분류 전체보기62 단감 효능 알아보기 감은 떫은맛의 유무에 따라 떫은 감과 단감으로 구분됩니다. 단감은 대부분 생과 형태로 샐러드 혹은 홍시로 먹습니다. 떫은 감은 타닌이 들어 있어 강력한 떫은맛으로 인해 곶감, 연시로 만들어 섭취합니다. 단감의 칼로리는 1개당 약 75칼로리 입니다. 곶감은 45칼로리, 연시의 경우 약 83칼로리, 대봉시는 약 168칼로리 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토종감은 원래 떫은 맛이 나는데, 주로 재배되는 품종은 1960년대 일본에서 건너온 것들 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당도가 높고 육질이 부드러운 태추, 배처럼 아삭하고 과즙이 풍부한 로망, 껍질이 부드러워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연수 등 국산 품종이 개발 되고 있습니다. 단감 고르는 법 상처가 없는지, 꼭지는 깨끗한지 육안으로 살펴보아야 하는데, 또 껍질이 탄력있고.. 2022. 10. 25. 미역의 효능 알아보기 미역은 봄철 대표 건강식품으로 예로부터 불로초라고 불려왔습니다. 사람이 태어날 때 가장 먼저 만나는 음식은 미역입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삼신이 순산에 감사하고 아기의 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쌀과 미역국을 바칩니다. 우리나라의 중요한 산후문화 중 하나로 어머니의 미역국 섭취는 고구려 시대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초기 문헌에는 고래가 태어난 후 고구려 사람들이 어미에게 미역을 먹이고 피를 멈추기 위해 미역을 먹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미역 보관법 생미역은 냉장보관 후 바로 조리해 먹고, 건미역은 직사광선을 피하고 습기가 적은 건냉한 곳에 보관한다. 미역 줄기는 비닐팩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하면 1년 정도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습기가 있는 곳에 오래 보관해 곰팡이가 핀 미역은 진한 소금물에 담가 곰팡이 부.. 2022. 10. 25. 콩나물의 효능 알아보기 콩나물은 예로부터 우리 몸에 많은 유익을 주는 식품으로 인정받아 왔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콩나물을(물 되주는 방법) 즉 준물을 다시 주는 방법으로 길러 말린 다음에 "대두황건" 이라하여 청심환의 원료로 중국에 수출까지 하는 매우 귀중한 약재로 여겨져 왔으며 또한 지금까지도 청심환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콩을 발아, 생육시켜 재배한 콩나물은 신선한 채소가 없는 겨울철이나 채소를 경작하기 어려운 지역에서는 신선채소 대신 콩채소(콩나물)를 먹을 수 있어 비타민 C를 용이하게 공급할 수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콩나물은 온몸이 무겁고 저리거나 근육과 뼈가 아플 때 치료되고 제반 염증소견을 억제하고 수분대사를 촉진하며 위의 울열을 제거하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기록되어 있고 현대 의학으로 확인된 결과에 의하면 단백질.. 2022. 10. 25. 당근의 효능 알아보기 당근은 히말라야, 힌두쿠시 산맥이 원산지이고 우리나라에는 19세기에 들어와 재배되고 있는 작물입니다. 당근은 뿌리가 곧고 굵으며 황색, 감색, 붉은색을 띠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소비되는 당근은 대부분 황색의 당근이 소비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수확되고 있는 당근은 대부분 남부지방에서 재배되고 있지만 강원도 평창 인근 지역에서 고랭지 당근도 생산되고 있습니다. 당근의 수확시기는 11~12월이고 고랭지 당근은 6~7월에 수확합니다. 당근의 재배면적은 계속 줄고 있고 중국과 베트남 등지에서 수입하는 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생으로도 섭취하지만 볶음요리, 주스, 샐러드, 튀김, 찜 등의 요리에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당근은 비타민의 함량이 매우 높아 비타민의 보고라고 불리는 작물로 눈 건강에 매우 좋은 식.. 2022. 10. 24.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6 다음 반응형
